오늘 글은 지난번 Z폴드5때에도 체험단 이벤트로 당첨이 되었던 '화이트스톤'에서 이번에도 진행한 갤럭시S24울트라 액세서리 체험단에 당첨되었습니다. 갤럭시S24울트라 액세서리를 구매하시려고 고민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라면서, 니돈내산이면서 '화이트스톤'의 갤럭시S24울트라 액세서리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렛츠 기릿-.
1. 체험단 이벤트 당첨되다.
제 하찮은 지난번 글이 마음에 드셨던 것인지(?)는 지극히 개인적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번에도 당첨을 주셔서 수령하게 된 화이트 스톤의 갤럭시 S24울트라 액세서리. 이번에 진행된 이벤트에는 총 4가지 구성이 있었는데 제가 당첨된 제품은 2번으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지난번 Z폴드5때도 당첨된 액세서리를 너무 잘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꼭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간절히 가지고 지원을 했는데 마음이 닿았나봅니다. 하하하. 지난 이벤트 리뷰 주소도 남겨놓을테니 한번 보고 오시면 '화이트스톤'의 Z폴드5 악세서리 제품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1탄 - https://life-is-always.tistory.com/89
2탄 -https://life-is-always.tistory.com/90
2. 제품 상세 스펙.
체험단 이벤트에도 예외는 없다...앞과 뒤가 같은 나란 남자...공식 홈페이지에 상세 스펙 설명은 토스합니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 화이트스톤 공식 판매페이지 링크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hodoo7/products/9810126061
제품 페이지에서는 총 6가지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있고, 그 중 제가 꽂혔던 포인트들만 요약하자면,
지난 Z폴드5때도 사실 한번 이 카메라프로텍터로부터 생명+1을 부여받은 경험이 있는 저로써 그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특히나 카메라가 2개나 더 탑재되어있는 24울트라의 경우에 더 강조되어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구성품과 설치 방법까지 친절하게 나와있는데 또 친절하게 박스에도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아주 친절한 회사입니다.
그럼 개봉 및 설치기를 한번 보시지요!
3. 개봉 및 설치 후기.
박스 외관은 심플하지만 판매 페이지에 나와있는 특장점, 구성품, 설치방법까지 친절하게 박스에 다 기재함으로써 굳이 판매 페이지에 다시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친절함을 갖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설명대로 완전한 2세트입니다. 프로텍터, 알콜크리너, 극세사, 먼지제거 스티커가 2개씩 들어있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알콜솜으로 한번 쓱 닦아준 뒤 제품 뒷면의 필름을 제거하고 카메라에 맞게 부착 후 가이드를 제거하면 끝입니다. 방법이 간단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딱 맞는 핏감이 제일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에 맞게 부착 후'라고 썼지만 사실 너무 딱 맞아서 알아서 쏙 들어간게...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착 후 측면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지난번 리뷰했던 나하로 케이스를 부착 후 착용해봤는데도 마치 순정처럼 딱 들어맞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렇게 콤팩트한 구성에 카메라 프로텍터의 기능까지 한다는게 신기하네요. 부착 후에는 테두리까지 블랙이 되어서 카메라가 더 도드라지는(?)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케이스가 카메라부 블랙 파츠로 되어 있어 오히려 일체감이 좋네요.
4. 추천도.
물론 당연히 제품을 받으면 그에 대한 좋은 말을 열거하고 100%추천을 드려야 하는게 인지상정이긴 하나 T발ㅆ인지라...팩트 체크에 목숨을 거는 1인으로써 주관적으로 짚어볼만한 포인트들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카메라의 중요 부분인 화질에 대해서는 마치 생 카메라일때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아주 투과성이 좋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음은 '지문 방지'라는 문구에서 조금 견해가 나뉠 수 있는 부분인데, '지문 방지'가 아얘 지문이 묻지 않는다는 얘기가 아니고 지문이 묻어나긴 합니다만 쉽게 지워집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이건 모든 제품이 다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투과율과 클린함이 중요시되는 카메라 프로텍터 중에서 과연 진짜 지문이 안묻는 제품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높이에 대한 부분인데요, 대부분의 케이스가 카메라 높이보다 주변의 높이를 더 높게 설계함으로서 카메라보다 케이스가 먼저 닿는 원리로 보호를 하게 되는데, 물론 그립감을 위해 대부분의 케이스들이 상당히 미묘한 높이로 그 차이를 둬서 그게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설치 후 카메라 부분의 높이가 케이스보다 미세하게 높아짐으로써 케이스의 원리를 벗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또한 사실 액정이 깨질 놈은 침대 위에 떨어뜨려도 깨지고 안깨질놈은 자갈밭에 떨궈도 안깨지는게 스마트폰이기에 큰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체크해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따져봐도 이미 저는 +1목숨을 경험한 사람으로써
무조건 설치를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고 심지어 2묶음 알찬 구성이라는 점에서 '화이트스톤 카메라 프로텍터'
아주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 이 블로그 글은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고 직접 사용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