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니로생활 Ep.6]앰블럼 스티커 구매 및 부착후기

 이 카테고리는 니로 하이브리드(SG2) 22년식 모델을 구매하면서 사부작대는 내용을 포스팅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니로를 구매하시고 사부작은 거리고 싶으나 과연 이게 필요할까? 아니면 이걸 설치했을때 어떤 느낌인가? 를 대리파악하실 수 있도록 대신 사부작대는 내용입니다. 전적으로 내돈내산이므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한 글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드레스업 효과 및 평범한 기아로고가 싫어 하시는 분들을 위한  '앰블럼 스티커' 구매 및 장착후기입니다.

1.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

- 레드&블랙의 콜라보레이션 컨셉을 위해.

 가장 큰 이유는 이번 드레스업의 컨셉이 레드&블랙이라는 점 이전 글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아실겝니다!! 그래서 마음같아서는 다 랩핑을 해버리고 싶지만! 그게 경제적으로 불가능하므로...앰블럼부터 색을 바꿔보았습니다. (이후 도어 손잡이, 휠, 휠보트커버로 컨셉을 유지합니다. 홀홀)

- 기아 앰블럼은 무언가 심심쓰. 아니 자동차회사 앰블럼은 웬만하면 심심쓰.

 그리고 이전 기아차를 탈때부터(레이) 기아 앰블럼에 대한 결핍을 갖고 있어 그때도 다른 제품으로 바꿔서 붙이고 다녔었지요.(그때는 심지어 구형 앰블럼!! 무조건 교체각) 그래서 이번에도 교체를 해버릴까 했었는데, 앰블럼이 신형으로 바뀌면서 탈착에 대한 두려움이...생겨서 스티커로 커버를 해보자 했습니다. 아래 구매처 링크를 보시면 종류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중 블랙 색상에서 유광, 무광, 카본 이렇게 3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아무래도 앰블럼 스티커는 카본으로 하면 너무 조잡할 것 같고, 유광은 뭔가 cheaper한 느낌이어서 무광으로 선택! 했습니다.

2. 제품 상세 스펙.

- 언제나 그랬듯 판매페이지에게 제품의 상세 스펙 설명을 위임한다.

https://smartstore.naver.com/0776s/products/6111672775?NaPm=ct%3Dl6aeqgqk%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e120eac3d35f12a2f31524bd278df5377c5d38f5 

크립톤 로고 엠블럼 데칼 스티커 카본시트지 카니발 4세대 NQ5 MQ4 셀토스 K8 캐스퍼 : 디케이몰 스

3. 부착 과정.

부착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스티커니까 떼서 붙이면 끝...! 설명이 필요 없습죠...

4. 부착 후기 및 주의할점.

- 언제나 아쉬운 스티커들의 사이즈.

매번 휠스티커나 앰블럼 스티커를 부착할 때 아쉬운 점은 사이즈가 딱 맞아떨어지진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만 붙일 당시에 사이즈가 많이 작다는 느낌을 받았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사진으로는 크게 티가 안나지만...사진으로 보니까 정말 티가 별로 안나네요? 그럼 인정입니다.

 그 외에는 실수로 잘못 붙여서 뗐다 붙여도 잘 붙어주고요, 색상도 너무 마음에 들며, 사이즈를 제외한 모양의 일체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 늘어남 주의!

스티커의 소재 특성상 글씨마다 연결되는 부위의 얇은 부분은 쉽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붙일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