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삶에 도움이 안되는 취미생활.

[요새 궁금한 것 분석]레이EV vs 캐스퍼 일렉트릭(EV) 간단 제원 비교. 요새 대전기차시대를 앞두고 이번 24년도 하반기에 출시되는 '캐스퍼 일렉트릭'이 한창 이슈입니다. 물론 제 니로가 아직 2년밖에 되지 않아서 차를 바꿀 일도 없겠거니와 전 레이 오너로써 '레이EV' 기추의 유혹을 간신히 뿌리친 입장에서 과연 이번에 출시되는 '캐스퍼 일렉트릭'이 '레이EV'에 비해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한번 간단한 제원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혹시나 이 두 차종의 구매를 고려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합니다. 그럼 렛츠 기릿-.1. '캐스퍼 일렉트릭'만 왜 캐스퍼EV가 아닌 것인가. 결론적으로 분석을 해보자면 기존에 EV가 붙은 차량들은 기존 내연기관 플랫폼에 전기차의 모터를 얹음으로써 완성된 차들이며 따라서 외관 제원이 동일합니다. 그러나 이번 '캐스퍼 일렉트릭'과 같은 .. 더보기
[2024베스파GTV300 사부작EP.3] 베스파GTV300 (24년 신형) 사이드 스탠드 확장킷 구매 및 설치 후기.(Feat. 알리익스프레스) 이번 글은 본격적으로 2024베스파GTV300을 구매한 후 사부작대는 글입니다. 혹시나 2024베스파GTV300을 구매하셨는데 각종 드레스업 등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랍니다. 그럼 렛츠 기릿-.1. 구매 이유.구매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냥 일반 직장인들의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서 뭐라도 해야지 새로움을 느끼고 그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꽈. 는 마음의 소리. 형식 상으로는 사이드 스탠드의 가용성을 넓히기 위해 장착하며 동시에 드레스업 효과도 느낄 수 있는 제품이기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베스파 애프터마켓이라고 하나요. 정식 파츠가 아닌 제품들을 한국 유통 채널에서 구매하기는 여간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찾아도 가격이 비쌀 뿐만 .. 더보기
[2024베스파GTV300 사부작EP.2] 쿼드락 바이크 핸들바 마운트 PRO 구매 및 개봉, 설치 후기.(Feat. 진동댐퍼는 덤덤덤덤덤덤.) 이번 글은 22년 6월부터 애타게 기다리던 KRV를 포기하고 출고한 2024베스파GTV300을 구매한 후 사부작대는 글입니다. 혹시나 2024베스파GTV300이나 쿼드락 제품의 구매를 염두에 두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랍니다. 1. 구매 이유. 요새의 두발 시장은 쿼드락 아님 SP커넥트, 램마운트 삼국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배달하시는 분들의 자석 거치대와 저가형 기타 거치대들은 논외이구요.)그 와중 차량 및 자전거까지 호환이 되는 제품군을 찾자면 쿼드락과 SP커넥트가 라이벌이지 싶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던 쿼드락 마운트가 사망을 해버렸습니다. 물론 제 과실이 큰 부분+주행중 사망이 아니어서 타격은 없기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은 덜했지만 지갑에 충격이...사망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더보기
[2024베스파GTV300 사부작EP.1] 베스파로 노선을 변경한 썰.(Feat.베스파 신촌점) 이번 글은 22년 6월부터 애타게 기다리던 KRV를 포기하고 출고한 2024베스파GTV300을 구매한 후기입니다. 혹시나 이 차량들(KRV180이나 2024베스파GTV300 둘 다)의 구매를 염두에 두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랍니다. 1. 구매 이유.(베스파 선택 이유) 지난번 포스팅 (https://life-is-always.tistory.com/92, KRV180기다리다 3번째 쓴 글.)에서 말씀드렸듯 1년 반을 애타게 기다리다가 결국은 들어오지 못하거나 또 한해를 보내야 하는 사태가 예상되어 막연한 기다림은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차선책으로 다음 차를 고려했던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메뉴얼이 아닐 것.(어차피 근거리 위주 및 출퇴근이라 클러치 상당히 피곤쓰 합니다. Feat.베넬리5.. 더보기
다음차에 대해서 알아봅시다...3(Feat. KRV180포기하렵니다.) 1. 근 황 안녕하십니까. 정신나간 기병변자입니다...2탄을 23.05.25.에 작성을 했으니 벌써 4개월 반, 5개월 남짓 지나버렸네요. 결론은, 아직도 KRV180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카페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7월에 생산되어 8월에 국내 입고 및 판매, 아무리 늦어도 9월에는 들어왔어야 했으나 초도 물량이 환경검사에 탈락하는 바람에 들어오지 못했고, 올해 안에 다시 환경검사를 맡아 들어온다는 개인 질문에 답변이 된 것은 보았으나 그 또한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확실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2. 현 황 그래서 전 다른 차를 구매하려고 마음 먹은 뒤 검색, 이번에 새로나온 베스파 GTV300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예약금 환불은 여러 채널을 통해 문의해봤으나 답장도 없는 상태이며 환불은.. 더보기
다음차에 대해서 알아봅시다...2(Feat. 기변병자의 다음차는 maybe KRV180) 1. 근 황 안녕하십니까. 정신나간 기병변자입니다...벌써 이 글의 1을 작성한지가 어언 1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동안 라이딩 하고 싶었던 마음을 다잡고 전기자전거만 타고 있었지요. 25km/h의 세계란...하하하 2. 현 황 무릇 모든 신차종의 국내 진입에는 언제나 제약이 있고 시간이 걸리듯, 오래 걸릴 것은 어느정도 마음으로 예상을 하고 있었으나 6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여러 글들을 보게 됩니다. 이 차는 안들어 올거다. 이미 출시된지 한참 되었고 우리나라 시장에는 팔리지 않을 확률이 높아 들어올 가망이 없다. 등등의 많은 부정적인 글들을요...허나 판매처 규정상 예약금 환불도 안된다고 하니... 또 물어보면 나온다고 하니 그냥 잊고 기다린지 이제 11개월(작년 6월12일 사전예약 .. 더보기
[슬기로운 니로생활 Ep.7]콘솔쿠션 구매 및 장착후기(Feat. 제트비) 이 카테고리는 니로 하이브리드(SG2) 22년식 모델을 구매하면서 사부작대는 내용을 포스팅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니로를 구매하시고 사부작은 거리고 싶으나 과연 이게 필요할까? 아니면 이걸 설치했을때 어떤 느낌인가? 를 대리파악하실 수 있도록 대신 사부작대는 내용입니다. 전적으로 내돈내산이므로 개인적인 주관에 의한 글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어색한 팔걸이 높이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콘솔쿠션' 구매 후기입니다. 1.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 - 팔걸이의 역할을 수행하기엔 어색한 콘솔박스. 니로(SG2)는 팔걸이가 없는 모델이기 때문에 분명 콘솔박스가 수납 이외에도 팔걸이 역할을 해야하는게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한번씩 팔을 걸려고 팔꿈치를 움직이다보면 허공을 휘젓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 더보기
[그루E4T 사부작 EP.4]이제서야 올리는 호작질 시리즈. 바퀴 바람을 충전해보자. 이 카테고리 글은 그루E4T라는 전기자전거 모델을 구매하고, 사부작대는 일련의 과정을 담았습니다. 고도의 사부작은 불가능하니 너무 큰 기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번거롭고 어렵고 짜증나는 '그루E4T의 바람 넣기'를 한번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왜 자전거 바람넣기 따위가 호작질 시리즈인가. 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지요. 거기엔 2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1) 16인치의 작은 휠사이즈. 이게 자전거 자체로 보면 장단점이 있어서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공기를 주입할 때에는 큰 문제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스포크휠 타입에 살 간격도 굉장히 좁은 편이라 공기주입구 마개 빼는 것도 저같은 손뚱이들..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