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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크바나

[돈드는 취미생활]Ep.3 내가 느낀 스바르트필렌250의 장,단점.(Feat. 애송이, 이제 누적500km) 메뉴얼 바이크는 딱 1달 타본 스쿠터 라이더 8년차의 메뉴얼 (재)입문기 입니다. 기종은 허스크바나의 스바르트필렌 250으로 앞으로 라이더 생활 같이 공유해봐요! 이번에 삽교 라이딩을 다녀오면서 그래도 제대로 한번 타봤다~하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몸으로 느껴지는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어서 혹시나 모를 구매 예정자 or 희망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까 끄적여보는 글입니다. [장점] 1. 멋진 디자인(갠취) 아무래도 가장 큰 선택의 요인은 바로 디자인이었습니다. 처음 대리점에 구경가서 본 이녀석의 디자인은 잊을 수가 없지요... 정말 신기한건, 작은듯 하면서도 작지 않은데 그렇다고 절대 크지는 않은데 이런 애매한 표현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크기도 매력이었습니다. 네오 클래식이라는 장르(혼다의 CB~r시리즈에.. 더보기
[돈드는 취미생활]Ep.2 처음 간 근교 라이딩, 삽교 후기(Feat. 스바르트필렌250) 메뉴얼 바이크는 딱 1달 타본 스쿠터 라이더 8년차의 메뉴얼 (재)입문기 입니다. 기종은 허스크바나의 스바르트필렌 250으로 앞으로 라이더 생활 같이 공유해봐요! [Step1. 꼬심을 당하다.] 같이 운동하는 동생이 무조건 중장거리를 가봐야 실력이 는다며, 클러치에 대한 공포심이 가득했던 초심자인 저에게 삽교 라이딩을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또 아기코끼리 덤보에 준하는 팔랑귀를 가지고 있는 1인으로써 그래? 하고 덜컥 제안을 수락했지요... 이때 상태는 아직 출발도 잘 못하고, 변속 타이밍도 애매하게 알고 동네 커피사러 정도는 갈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Step2. 집결지로 출발!] 그래서 결성된 급 삽교 라이딩 멤버는, 아퀼라 300의 동생1, 트라이엄프 본네빌T120의 형님 1명 이렇게 총 3명.. 더보기
[돈드는 취미생활] Ep.1 허스크바나 스바르트필렌의 오너가 되다. 메뉴얼 바이크는 딱 1달 타본 스쿠터 라이더 8년차의 메뉴얼 (재)입문기 입니다. 기종은 허스크바나의 스바르트필렌 250으로 앞으로 라이더 생활 같이 공유해봐요! [구매 결정 계기] 1.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친구따라 강남가기) 26살에 전역 후 All new PCX로 입문한 라이더 생활. 그동안 참 기변한답시고 많은 돈을 까먹은 것 같습니다. 이것만 아니었어도 지금 차를 한대...크흠. 물론 바이크 타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기변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장르별, cc별 1대씩 보유하는 것 뿐이다.'라는 명언이 있듯,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여 본인에게 없는 것만 찾게 되는 이상한 현상이 저에게도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타온 기종으로는 PCX, 아프릴리아 SRMAX 300, 버그만 650, 베스파 프리마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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