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볼 리뷰는 계속 신제품은 나오지만 나의 지갑은 한계를 느낄 때, 할 수 있는 드레스업에 관한 건입니다. 특히 워치같은 경우 전 갤럭시 유저기 때문에 애플 워치 제외, '갤럭시 워치 울트라'까지 출시한 현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나름의 드레스업 템, '아이엠듀 갤럭시 워치5 프로 베젤링'을 구매한 후기입니다. 우리 가성비 맨들 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렛츠 기릿-.
1. 구매 이유.
위 서론에도 언급했듯 역시나 치솟는 전자기기의 값, 허다한날 나오는 신제품. 그러나 오르지 않는 나의 월급과 빠져 나가는 고정 지출들로 인해 새로운 기기를 쳐다보지 못할 때...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호작질...이 또한 돈낭비라는 것을 철저하고 차가운 이성으로는 알고 있지만 뜨거운 가슴을 진정시키기엔 그 온도가 부족하기에 오늘도 구매를 한 저입니다...또한 여러분의 모습이 아닐까요...마음과 같아선 새로 출시한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구매하고 싶지만 70만원이 넘어가는 거의 중급 스마트폰 가격에 육박하는 이 제품을 구매할 여력(최근 폴드6를 구매했기 때문에...자제...)이 없어 바로 생략을 했고, 그래서 그럼 가장 흔한 줄질을 해볼까? 했으나 워치5프로의 기본 줄이 너무 만족스럽고 좋았기 때문에 줄을 바꾸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검색을 하던 도중 찾게된 베젤링! 밋밋한 워치5프로의 베젤을 마치 아날로그 감성을 더해 다른 시계처럼 느끼게 해주는 제품을 찾게 되었고, 그렇게 구매를 해버렸지요. 적은 가격으로 높은 만족의 '아이엠듀 워치5프로 베젤링' 의 정보 함께 보시죠.
2. 제품 상세 스펙.
언제나 그랬듯 제품의 상세 스펙은 공식 판매 페이지에 양보합니다. 하하하.
제품의 스펙을 요약할 것이라곤 별로 없어서 바로 다음 개봉기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3. 제품 개봉기.
사실 가격 및 구성에 비해서 상당히 정성스러운 포장에 놀랐습니다. 저는 실버 색상 워치기 때문에 당연 실버로 샀구요. 만약 줄질을 블랙 시리즈로 하면 올블랙 제품도 예쁠 것 같습니다.
무게는 거의 없다 시피하는 4g정도로 생각보다 일체감 및 마감이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붙여놓으면 원래 그런 모양인 것처럼 찰떡같은 형태를 보여줍니다. 들뜸도 거의 없구요.
4. 사용 후기.
일단 단점도 있긴 있습니다. 생각보다 저 숫자 등 모양이 각져서 스치거나 스크래치를 잘 내게 됩니다. 그리고 어디에 부딪혔을때 생각보다 강한 경도로 오히려 상대방(?)에 스크래치를 내더라구요.
반대로 말하면 그정도로 내구성이 강해서 보호는 확실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구매해서 사용한지 약 4개월정도 됐는데 오히려 없을 때 생긴 본체 스크래치 이외에 생채기는 거의 생기지 않았고, 베젤링 자체에도 스크래치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드레스업과 보호 기능 2마리 토끼를 잡은 아이엠듀 워치5프로 베젤링'
워치5 프로를 사용중이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걸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