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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도움이 되는 등기./개인이 하는 등기

[등기 노하우]임차권 설정등기 직접 해보자!(Feat. 기간 만료 전!) 맨땅에 헤딩하며 부동산 등기를 파헤치시는 분들을 위해, 내가 먼저 헤딩했던 기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부동산 관련 등기들 중 계약 만료 이후 보증금을 못받은 상태로 새 집으로 가야하는 상황에 중요한 등기인 '임차권 설정등기' 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임차권 설정 등기란? 임차권이란, 임대차계약에 의하여 임차인이 목적물을 사용 · 수익할 수 있는 권리이다. 임차권의 성질은 임대인의 사용 · 수익하게 할 채무에 대응하는 임차인의 사용 · 수익청구권이라는 채권에 부수하는 일종의 권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임차권 [賃借權] (법률용어사전, 2016. 01. 20., 이병태) 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역시 설명은 전문가가... 최근 사이에 임차인의 권리 강화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 더보기
[등기 노하우]근저당권 말소등기 직접 해보자! 맨땅에 헤딩하며 부동산 등기를 파헤치시는 분들을 위해, 내가 먼저 헤딩했던 기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부동산 관련 등기를 중 가장 쉽다고 생각하지만 빈도수가 은근 높은! 근저당말소등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근저당권이란? -? 저당권의 일종으로서 채무자와의 계속적 거래계약 등에 의해 발생하는 불특정 채권을 일정액의 한도에서 담보하는 저당권을 말한다. 피담보채권이 소멸하면 저당권도 소멸하는데, 근저당권은 일정한 범위에 속하는 피담보채권을 정해 두면 그 채권이 소멸해도 근저당권에는 영향이 없고, 그 후에 해당 채권이 다시 발생하면 그 채권은 근저당권으로 담보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근저당권 [根抵當權] (회계·세무 용어사전, 2006. 8. 25., 고성삼) 이라고 합니다. 역시 설명은.. 더보기
[등기 노하우] 부동산 등기 시 '부동산의 표시' 작성 방법 대해서 알아보자!(Feat. 셀프등기) 맨땅에 헤딩하며 부동산 등기를 파헤치시는 분들을 위해, 내가 먼저 헤딩했던 기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부동산 관련 등기를 할 때 가끔씩 막막한 부동산의 표시 작성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동산의 표시란? 토지대장이나 건축물대장, 등기부 등본에 해당 물건지의 세부적인 이름, 즉, 사람이라면 박길동(600000-1000000) 처럼 그 부동산 고유의 이름 및 정보를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집합건물같은 경우는 1동 건물의 표시로, 토지인 경우는 토지와 지목이 표시되는 등기부 맨 첫장의 정보입니다. '부동산의 표시'는 부동산 관련 등기(소유권이전, 근저당 설정 등)를 진행할 때, 해당 물건지의 정보를 입력하는 신청서, 위임장 혹은 계약서 등에 표시되는데, 이 '부동산의 표시'가 기입이 .. 더보기
[등기 노하우]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에 대해서 알아보자!(Feat. 셀프등기) 맨땅에 헤딩하며 부동산 등기를 파헤치시는 분들을 위해, 내가 먼저 헤딩했던 기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잡설이 좀 있는데 목록만 딱 필요하신 분들은 글 맨 끝에 가시면 정리해놓았으니 참고! 1. 등기란? '국가기관인 등기관이 법정절차에 따라서 등기부에 부동산의 표시 또는 권리를 기재하는 것 또는 기재 그 자체.' 라고 나와있는데, 쉽게 말하면 => 법적인 효력을 가진 장부를 나라에서 관리 및 작성한다. 입니다. 여기서 '장부 = 등기부등본' 이 되겠구요, 각 지역 관할 등기소에서 그 장부들을 관리합니다. 등기 업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그 소재지에 직접 접수 및 제출을 해야한다는 것인데, 참 이상하긴 합니다...요즘같은 전산화 시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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