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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도움이 될지 모르는 제품리뷰.

[언제나 내돈내산] 로지텍 페블 M350 마우스, 베이스어스 밴드앵글No.7 구매 및 개봉, 사용후기 리뷰!(Feat. 갤럭시탭S7+ 편하게 쓰기!)

원래 가성비를 추구하여 돈을 아껴보자 라는 모토를 갖고 있으나 생각해보면, 돈을 쓰면서 절약하는 모순을 추구하는 쇼핑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가성비를 추구하는 구매를 해봤구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탭S7+ 네이비의 구매를 했고, 이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액세서리 구매 품목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로지텍 페블마우스, 베이스어스 멀티허브, 그 개봉 및 사용후기 시작합니다.

1. 구매 이유.

- 태블릿의 노트북화를 꿈꾸며.

태블릿과 노트북의 큰 차이점을 꼽으라면 입력 기기가 외부에 있는 것과 액정을 터치하는 방식, 물론 그 경계는 모호해지고 있긴 합니다만, 그리고 이동성 저장장치의 연결, 인터넷 연결(유선 불가한 태블릿)방식 등등이 있겠지요.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고 멀티태스킹에 도움이 되고자 선정한 아이템이 바로 마우스, 멀티허브였습니다.

- 오랜만에 추구한 가성비 구매.

물론 멀티 허브인 베이스어스 밴드앵글No.7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만, 외관과 편의성을 고려했을 때 가성비가 좋다고 판단되어 구매했습니다. 이게 예전에는 엄청 고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새는 행사를 하고 다른 경쟁업체 제품을 의식해서인지 4만원 초반대에도 구매가 가능하더군요.(배송비 제외 가격) 저는 공식 판매페이지인 엠피맨 코리아에서 4만원 후반대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했습니다. 공식이란 좋은 것이죠. 

그리고 로지텍 페블 마우스는 브랜드 마우스 중 무소음 가성비로 유명한 제품이더라구요.(이번에 알...) 그러나 병행 수입으로밖에 구할 수 없는게 아쉽긴 했지만, 한정판 색상인 블루와 그린이 굉장히 예뻐서 사고싶었지만 재고도 없고 웃돈을 줘야하는 현실이 슬프긴 했지만! 그리고 가품이 많아서 조심해야하는 리스크가 있지만! 그래도 바로 발송해주는 네이버 등록 업체 통해서 만원 후반대에 구매했습니다. 검색해보니 막 12,000원대 제품도 있긴 한데 리뷰를 보니까 중국산 가품이라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물론 정품도 메이드인 차이나...ㅋㅋ) 그리고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USB리시버에 정품에만 K인증이 각인되어 있음.

2. 블루투스 연결시 기기명이 Logitec Pebble이 아닌 다른 것으로 뜸.

3. 바닥면 LED 블루투스 연결 알림에 빨간 색이 추가됨. (정품은 초록(리시버 모드), 파랑(블루투스모드))

2. 스펙 및 개봉기

- 베이스어스 밴드앵글 No.7, 스펙설명은 언제나 그랬듯 구매처에게 양보한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엠피맨 코리아 검색하시면 됩니다."(광고 아님...)

스펙 설명 사진스펙 설명 사진1
이미지 출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엠피맨 코리아'

스펙 간략 설명에 도움이 될만한 사진입니다.

박스 정면 사진박스 후면 사진
박스 외관 사진입니다! 베이스어스 제품은 박스가 깔끔해서 좋지요.
박스 개봉 사진1박스 개봉 사진2박스 개봉 사진3
박스 개봉 3단 사진입니다. 

박스는 심플하며, 서랍처럼 밀어서 위아래로 뺄 수 있는 방식입니다. 간단 사용 설명서 및 두께 조절 패드가 2단으로 있습니다. 갤럭시 탭 전용인 것처럼 판매 사이트에는 되어 있어서 구매했는데 패드에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위한 것처럼 되어있네요...기분 나쁠 이유는 없지만... 그래서 생각해보니 기분이 나쁘진 않습니다.

본품 측면 사진본품 상단 사진본품 측면 SD카드 슬롯 사진본품 뒷면 사진
본품의 세부 사진입니다.

본품의 측면은 갤럭시 탭 접합 부분의 스피커 기능을 제한하지 않기 위해 스피커 홀이 있으며, USB3.0슬롯*2, 3.5이어폰, 충전 호환의 C타입이 정면에 있고, 반대편에는 sd카드 추가 슬롯이, 상단부에는 HDMI잭이 있으며, 후면에는 중국산 표시 스티커가 있습니다. 이건 필요 없네요. HDMI는 4K까지 호환이 된다고 하며, PD충전부는 60W까지 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께 조절 패드 사진두께 조절 패드 사진두께 조절 패드 비교 사진두께 조절 패드 사진
두께조절패드 세부 사진입니다. 2mm와 5mm, 애플을 위한...

두께 조절 패드는 기본으로 본품에 장착되어 있으며, 추가로 2개의 마그네틱 패드를 제공, 1개는 2mm, 1개는 5mm의 두께로 아이패드프로에 케이스 없을 때와 맥북 프로에 호환이 된다고 기재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기본 장착되어 있는 패드는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고도 끼울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갤탭은 해당X)

실제 장착 정면 사진실제 장착 상단 사진
실제 장착 사진입니다.

그래서 장착을 하면 짜잔..!깔끔하고 뭔가 더 첨단 기기같은 느낌의 문과생이 느낀 점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패드를 장착하고 케이스에 끼우면 느낌이 '이 케이스 내가 찌부시켜서 파괴하겠다) 약간 이런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패드를 없이 끼우면 또 자석이 약해서 훌러덩 벗겨지는...영상을 참조하세요.

실제 사용 두께 조절 사진실제 사용 두께 조절 사진1

그래서 사무실에서 사부작거려서 만든 실사용 셋팅입니다. 두꺼운 메모지 2장을 겹치고 테이프로 2번정도 감은 두께로 하면 딱 맞더군요...이런 불편...그리고 단점은 끼우면 펜 못꺼냅니다...?!ㅋㅋㅋㅋ저같이 모나미펜 등 스페어 펜 갖고 계신 분에 한하여 추천...!

- 로지텍 페블 M350 마우스, 스펙설명은 언제나 그랬듯 전문가에게 양보한다.

다음은 로지텍 페블M350마우스입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DELESHOP'에서 구매했습니다. 

이미지 출처=11번가'가온몰'
박스 전후측면 사진입니다. Simple!

박스는 작고 심플하며 깔끔합니다. 측면에는 간단 설명이 되어 있구요. 박스를 개봉하면 간단 사용 설명서와 본품이 똭 하고 나옵니다. 약간 풍뎅이 같은 비주얼이네요. 생각보다 얇아서 과연 사용감은 괜찮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본품 사진입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Pebble = 조약돌 이란 뜻이네요!! 네이밍의 기원을 아니 제품이 더 이해가 갑니다. 제품 정면과 후면은 깔끔 및 미끄럼 방지, 온오프 스위치가 위치해 있구요, 신기했던건 저렇게 뚜껑을 여는 방식은 여러번 봤는데 자석이 있는 제품은 처음 사용해봅니다. 그래서 열고 닫을때 자석의 장력이 살짝 느껴지면서 '탁'하고 들어가는 느낌이 좋네요. 기본적으로 건전지도 제공해주고, 저 텍을 잡아당겨 제거하면 바로 전원이 들어옵니다.

매번 신기한건 기본 제공을 하는 건전지는 항상 처음보는 브랜드인게...

설명에서처럼 전원을 켜고 하단부 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 및 리시버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위에 멀티 허브를 구매한 이유가 없는데...이래서 계획적인 소비가 참 중요합니다.

버튼의 무소음은 영상으로 첨부해놓았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3. 제품의 장, 단점

- 베이스어스 밴드앵글 No.7

장점은,

1. 깔끔한 디자인

2. 다양한 호환성, 특히 멀티 허브 중에서 전원 공급 및 이어폰 잭을 호환할 수 있는 제품이 많지는 않다. 물론 이어폰잭은 안쓰지만...

3. 다양한 패드 구성으로 장착 호환성에 용이.

4. ON/OFF스위치를 탑재함으로서 효율적 사용 가능.

단점은,

1. 애플을 위한 제품인 듯...갤럭시 유저에게는 애매한 호환성.(장단점을 동시에...^^)

2. 발열. 생각보다 발열이 없지는 않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님.

3.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

- 로지텍 페블 M350 마우스

장점은,

1)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용이.

2) 저렴한 가격.

3) 블루투스와 리시버 모드가 같이 사용 가능하므로 멀티 사용 가능.

4) 무소음이 생각보다 훌륭함.

단점은,

1) 가품이 산재해있어 구매에 유의해야함.

2) 얇은 두께로 인한 그립감. 두께 대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휴대성을 강조한 모델이니만큼 한계가 있음.

3) 한정판 색상만 이쁘고 나머진 그냥 기본 색상인게 한정판을 갖지 못한데에 대한 아쉬움을 만들어...

기능적으로는 만족스러웠으나 아무래도 다른 멀티 허브들에 비해서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거의 2배) 가성비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없지 않음.

4. 추천도

- 베이스어스 밴드앵글 No.7

-> 타블렛 등 연결 기기가 다수 및 배터리 소모를 빠르게 하시는 사용자분들에게 강력 추천!

* (매우)주관적인 나의 평가

-기능 : 🧡🧡🧡🧡🤍 (다양한 포트를 구성해서 호환성이 좋으나 트렌드에 따라 C타입의 개수가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그러나 구성 매우 만족!)

- 디자인 : 🧡🧡🧡🧡🤍(메탈릭 색상에 매트한 질감이 내가 좋아하는 느낌, 그리고 상단부에 자석으로 거치하는 방식도 굉장히 마음에 들고 깔끔함. 다만 케이블 길이가 애매한 점 및 온오프 스위치 마감이 조금 더 보완이 되었으면 더 비싸겠지!)

- 편의성 : 🧡🧡🧡🧡🤍(두께도 마음에 들고 휴대하기에 전혀 불편하지 않은 정도이나, 다만 오직 애플만을 위한 애매한 구성에 갤럭시 유저는 하트 하나를 스르륵...)

- 가성비 : 🧡🧡🧡🧡🤍(기능적으로는 만족스러웠으나 아무래도 다른 멀티 허브들에 비해서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거의 2배) 가성비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없지 않음.)

기본적으로 이정도 가격대에 블루투스와 리시버 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무소음 수준이 내가 생각한 것 이상이라 너무 만족.

- 로지텍 페블 M350 마우스

-> 태블릿 이용하시는 분들한테는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귀요미 아이템!

* (매우)주관적인 나의 평가

-기능 : 🧡🧡🧡🧡🧡 (기본적으로 이정도 가격대에 블루투스와 리시버 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무소음 수준이 내가 생각한 것 이상이라 너무 만족.)

- 디자인 : 🧡🧡🧡🧡🧡 (리뷰를 쓰다보니 죄다 무광이네. 어쨌든 무광 소재에 조약돌 같은 디자인, 두께도 손목부분이 두꺼워지는게 굉장히 마음에 들음)

- 편의성 : 🧡🧡🧡🧡🧡(태블릿 파우에 들어가는 두께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매우 만족. 휴대성의 최고봉)

- 가성비 : 🧡🧡🧡🧡🧡(기능적인 부분 및 휴대성이 내가 생각한 부분에 아주 적합한 제품이라 매우 만족!!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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