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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도움이 되는 등기.

[등기 노하우]2인 사내이사(대표이사 포함)에서 1인 사내이사 법인 변경등기를 해보자!(Feat.법인 등기) 맨땅에 헤딩하며 부동산, 법인 등기를 파헤치시는 분들을 위해, 내가 먼저 헤딩했던 기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법인 등기를 진행하면서 대표이사 포함 2인의 사내이사가 있던 법인에서, 임기 만료로 인한 퇴임을 하고, 1명의 사내이사만 중임하여 1인 법인이 되는 케이스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실제 등기 관련 업무에 대한 포스팅은 최대한 간략하게 작성하도록 해보겠습니다! 1. 임원의 임기 및 선임(중임) 방법. 임원이란 법인 내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직책으로 사내이사, 사외이사, 감사,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갖게됩니다. 이들은 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리고 주주총회에 참여함으로써 안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인력입니다. 이 임원의 임기는 최대 3년으로 즉, 3년에 1번씩 임기 연장=중임 등기를 해줘야 합니다.. 더보기
[등기 노하우]회의록 공증에 대해서 알아보자! - 1탄(Feat.법인 등기) 맨땅에 헤딩하며 부동산, 법인 등기를 파헤치시는 분들을 위해, 내가 먼저 헤딩했던 기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법인 등기를 진행하면서 이사회, 주주총회 회의록의 공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특히 법인같은 경우 공증을 하지 않으면 등기가 되지 않는 점들이 있어 공증 받기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으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공증'이란 무엇인가. 공증이란 특정한 사실 또는 법률관계의 존재를 공적으로 증명하는 행정행위로 어떠한 행위 또는 그 행위를 기록한 서류에 대해 공적인 효력을 부여하는 절차로, 공증인가가 있는 변호사에게만! 가능합니다. 일반 법무법인 혹은 변호사에게 의뢰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계신분들도 있는데 자격이 따로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보통 법원 앞에 보면 법무법인에서 별도로 1층에 .. 더보기
[등기노하우] 소유권 이전시 취득세 신고 필요서류에 대해 알아보자!(Feat. 조정대상지역, 1가구 1주택 기준, 생애최초주택취득 취득세 감면) 맨땅에 헤딩하며 부동산 등기를 파헤치시는 분들을 위해, 내가 먼저 헤딩했던 기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부동산 관련 등기를 진행하면서 '소유권 이전 등기시 취득세 신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특히 조정지역 내 취득세 신고에 부가되는 서류가 증가함으로써 혼동이 많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취득세란? 부동산을 취득했을 때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지방세의 하나이다. 특정 물건의 소유권 즉 재산권을 취득하는 행위에 과세하는 유통세의 하나로 부동산 · 차량 · 기계장비 · 입목에 대한 소유권의 취득행위가 과세 대상이고 과세표준은 취득당시의 가액이다. 부동산 · 차량 · 기계장비 · 입목 · 항공기 · 선박 · 광업권 · 어업권 · 골프회원권 · 콘도미니엄 회원권 등은 당해 취.. 더보기
[등기 노하우]임차권 설정등기 직접 해보자!(Feat. 기간 만료 전!) 맨땅에 헤딩하며 부동산 등기를 파헤치시는 분들을 위해, 내가 먼저 헤딩했던 기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부동산 관련 등기들 중 계약 만료 이후 보증금을 못받은 상태로 새 집으로 가야하는 상황에 중요한 등기인 '임차권 설정등기' 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임차권 설정 등기란? 임차권이란, 임대차계약에 의하여 임차인이 목적물을 사용 · 수익할 수 있는 권리이다. 임차권의 성질은 임대인의 사용 · 수익하게 할 채무에 대응하는 임차인의 사용 · 수익청구권이라는 채권에 부수하는 일종의 권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임차권 [賃借權] (법률용어사전, 2016. 01. 20., 이병태) 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역시 설명은 전문가가... 최근 사이에 임차인의 권리 강화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 더보기
[등기 노하우]근저당권 말소등기 직접 해보자! 맨땅에 헤딩하며 부동산 등기를 파헤치시는 분들을 위해, 내가 먼저 헤딩했던 기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부동산 관련 등기를 중 가장 쉽다고 생각하지만 빈도수가 은근 높은! 근저당말소등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근저당권이란? -? 저당권의 일종으로서 채무자와의 계속적 거래계약 등에 의해 발생하는 불특정 채권을 일정액의 한도에서 담보하는 저당권을 말한다. 피담보채권이 소멸하면 저당권도 소멸하는데, 근저당권은 일정한 범위에 속하는 피담보채권을 정해 두면 그 채권이 소멸해도 근저당권에는 영향이 없고, 그 후에 해당 채권이 다시 발생하면 그 채권은 근저당권으로 담보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근저당권 [根抵當權] (회계·세무 용어사전, 2006. 8. 25., 고성삼) 이라고 합니다. 역시 설명은.. 더보기
[등기 노하우] 부동산 등기 시 '부동산의 표시' 작성 방법 대해서 알아보자!(Feat. 셀프등기) 맨땅에 헤딩하며 부동산 등기를 파헤치시는 분들을 위해, 내가 먼저 헤딩했던 기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부동산 관련 등기를 할 때 가끔씩 막막한 부동산의 표시 작성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동산의 표시란? 토지대장이나 건축물대장, 등기부 등본에 해당 물건지의 세부적인 이름, 즉, 사람이라면 박길동(600000-1000000) 처럼 그 부동산 고유의 이름 및 정보를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집합건물같은 경우는 1동 건물의 표시로, 토지인 경우는 토지와 지목이 표시되는 등기부 맨 첫장의 정보입니다. '부동산의 표시'는 부동산 관련 등기(소유권이전, 근저당 설정 등)를 진행할 때, 해당 물건지의 정보를 입력하는 신청서, 위임장 혹은 계약서 등에 표시되는데, 이 '부동산의 표시'가 기입이 .. 더보기
[등기 노하우]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에 대해서 알아보자!(Feat. 셀프등기) 맨땅에 헤딩하며 부동산 등기를 파헤치시는 분들을 위해, 내가 먼저 헤딩했던 기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잡설이 좀 있는데 목록만 딱 필요하신 분들은 글 맨 끝에 가시면 정리해놓았으니 참고! 1. 등기란? '국가기관인 등기관이 법정절차에 따라서 등기부에 부동산의 표시 또는 권리를 기재하는 것 또는 기재 그 자체.' 라고 나와있는데, 쉽게 말하면 => 법적인 효력을 가진 장부를 나라에서 관리 및 작성한다. 입니다. 여기서 '장부 = 등기부등본' 이 되겠구요, 각 지역 관할 등기소에서 그 장부들을 관리합니다. 등기 업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그 소재지에 직접 접수 및 제출을 해야한다는 것인데, 참 이상하긴 합니다...요즘같은 전산화 시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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